'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신민아 결혼 화보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올 가을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주연배우 조정석과 신민아의 달콤한 모습을 담은 인스타일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화보를 전격 공개한다.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 부부의 리얼한 신혼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두 주연배우가 '인스타일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화보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번 작품에서 신혼부부로 분한 두 배우는 화보 촬영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선사하며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조정석은 신민아를 '우리 마누라'라고 칭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신민아 역시 조정석을 세심하게 챙겨 진짜 커플보다 더욱 달콤했다는 후문.
부엌, 마당, 쇼파 등 신혼 집처럼 꾸며진 촬영장에서 진행된 커플 화보에서 두 사람은 변함 없는 호흡을 과시하며 진짜 부부 같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조정석과 신민아의 완벽한 핑크빛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10월 8일 개봉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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