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과거사진 공개보다 아름다운 현재모습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김희애 과거사진 공개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근 공개석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25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우아한 거짓말'의 언론시사회가 열려 주연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를 비롯 이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관객들을 만났다.

김희애 과거사진 공개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의 김희애 편에서 방송됐고 이에 누리꾼들은 고등학교 졸업사진, 대학교 신입생때 사진 등의 김희애 과거사진 공개 속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것.

하지만 김희애 과거사진 공개 모습보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 언론시사회 당시 흰색과 베이지톤으로 통일한 김희애의 우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말없이 먼저 세상을 떠난 막내 천지(김향기 분)가 남겨놓은 메세지를 엄마 현숙(김희애 분)과 언니 만지(고아성 분)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 분)이 찾아가며 가슴 뜨거운 메세지를 전달할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오는 3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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