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영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의 히로인 심은경을 만났다.
스무살 꽃처녀 오두리(심은경 분)가 된 칠순할매 오말순(나문희 분)의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가슴 짠하게 그려낸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열연한 배우 심은경이 서울 종로구 삼천동의 한 카페에서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칠순할매에 완벽하게 빙의한 심은경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수상한 그녀'는 지난 22일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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