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시사회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김옥빈 시사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김현석 감독)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주연배우 김옥빈, 최다니엘, 정재영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옥빈 시사회 모습.

이날 김옥빈은 앞트임과 옆에 절개가 된 아방가르드한 회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 시사회 패션에 누리꾼들은 "김옥빈 시사회 패션 '열한시'와 잘 어울린다", "김옥빈 시사회 패션 좀 후덕해졌나?", "시사회 김옥빈 보니 영화 '열한시' 더욱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다음날 오전 11시로 시간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CCTV속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영화 '열한시'는 오는 11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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