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즈 픽쳐스)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 정우성, 송강호, 김태희, 하정우, 안성기, 김동완, 타블로, 강혜정 커플, 이제훈, 송승헌, 신동엽, 고수, 김효진, 이범수 등 톱스타 들이 총출동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하여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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