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1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무서운 이야기' (감독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 민규동, 제작 수필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현수, 노강민, 진태현, 최윤영, 정은채, 남보라, 배수빈, 김지영 등이 참석했다.

'무서운 이야기'는 언어장애를 가진 납치범(유연석 분)에게 납치된 여고생(김지원 분)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는 내용의 옴니버스 공포영화로 오는 26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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