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최수영 기자, star@chosun.com
배우 김고은이 18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은교>(감독 정지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범신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은교>는 70대 노시인 이적요와 그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한 제자 서지우 그리고 이적요의 세계를 동경한 싱그러운 열일곱 소녀 은교, 세 사람의 질투와 매혹을 탐혹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4월 26일 개봉.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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