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배우 송중기가 13일 오후 6시 서울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배우 전지현과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준혁 씨와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가친척 및 연예계 동료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하는 전지현의 결혼식에는 배우 조인성 이영애 이정재 하정우 김수현 김혜수 류승범 김윤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결혼식 주례는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맡고, 축가는 전지현이 평소 좋아하는 가수 이적이 맡았다. 신혼여행은 전지현과 신랑 모두 바빠 당분간 보류하고, 올 가을께 떠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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