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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챔프'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시신경을 다친 채 어린 딸(김수정)과 남겨진 기수 '승호'(차태현)와 같은 사고에서 새끼를 잃고 다리를 다쳐 더 이상 사람을 태우지 않는 경주마 '우박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우승을 향한 무모한 도전을 그린 감동실화로 올 추석 개봉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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