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적과의 동침' 주연배우들 '화이팅'
기사입력 : 2011.03.23 오후 1:58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3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적과의 동침’(감독 박건용/제작 RG엔터웍스) 제작보고회에서 주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적과의 동침’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평화로운 시골 마을 석정리에 찾아온 북한 인민군과 마을 주민의 기묘한 동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전쟁이 난 줄도 모르는 오지에 인민군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가슴 훈훈한 코믹 영화다.


김주혁은 유학파 엘리트 장교 정웅으로, 정려원은 석정리 구당(변희봉)댁의 당찬 손녀딸 설희로 각각 출연했다. 4월 28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정려원 , 김주혁 , 유해진 , 신정근 , 적과의 동침 , 제작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