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TV 제공
엄마의 옷장을 열어 젖힌 소녀, 김새론이 ‘잇’ 백과 하이힐의 친구가 됐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ELLE atTV, 대표: 최종삼)>는 영상으로 만나는 패션화보 ‘패션필름(FASHION FILM)’ <When I Was Young>을 제작했다.
이번에 촬영한 ‘패션필름’의 새로운 에피소드 <When I Was Young>은 하루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한 소녀가 엄마의 옷장 속 가방, 옷, 신발과 친구가 된다는 내용으로, 2010년 최고 히트작인 영화 <아저씨>의 히로인 ‘김새론’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여자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알록달록한 동심으로 표현한 패션필름, <When I Was Young>은 이제까지 패션화보를 매거진으로만 접해왔던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패션필름의 최연소 출연자인 ‘김새론’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과 감성연기로 여인이 되고 싶은 소녀의 소망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한편, 김새론의 <When I Was Young> 화보는 엘르 매거진 11월호를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엘르 엣티비의 ‘패션 필름’은 11월 중순경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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