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1일 오후 4시 50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병헌이 환하게 웃고 있다.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 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되돌려 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선보인다.
한류스타 이병헌과 최민식의 연기 맞대결이 관심을 모으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오는 8월 12일 개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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