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나영, '마론인형 같은 그녀'
기사입력 : 2010.01.04 오후 5:14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제공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제작 하리마오픽쳐스) 언론 배급시사회에서 이나영이 입장하고 있다.


영화‘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9년 핸섬했던(?) 과거를 고치고, 잘 나가는 미모의 포토그래퍼가 된 손지현(이나영 분)이 자신을 아빠라고 우기는 녀석 때문에 졸지에 ‘미녀아빠’로 파격 변신해 벌어지는 로맨틱 가족 코미디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시크하고 상큼한 매력을 뛰어넘어 예상치못한 코믹 연기에 도전한 이나영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오는 1월 14일 개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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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나영 , 한국영화 ,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