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왕십리 소재 CGV 8관에서 열린 영화 '전우치'(감독 : 최동훈, 제작 : 영화사 집) 언론시사회에서 전우치(강동원 분)의 '개(犬)'이자 친구인 '초랭이' 역의 배우 유해진이 기자회견 직후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영화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과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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