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피프빌리지에서는 영화 <호우시절>(감독 : 허진호)의 오픈토크가 열렸다.
허진호 감독이 관객들과 함께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화 <호우시절>은 중국에 출장간 한 남자(정우성 분)가 대학시절 사랑했던 여자(고원원 분)를 다시 만나면서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그린 영화다.
한편,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16일 저녁 7시,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화려하게 진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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