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 5관에서는 영화 <토끼와 리저드>(감독 : 주지홍, 제작 :JM픽쳐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스크린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배우 성유리가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영화 <토끼와 리저드>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23년만에 고국을 방문한 입양아 메이(성유리)와 언제 박동을 멈출 지 모르는 희귀한 심장병을 앓고 있는 택시운전수 은설(장혁)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로 오는 10월 8일 개막하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서 선공개, 22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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