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앳스타일 제공
그룹 에이티즈가 ‘퍼포먼스 맛집’ 수식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에이티즈와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ASEA 2026' 시상식에서 'ASEA 레코드 오브 더 이어' 대상을 비롯해 '더 플래티넘', '더 베스트 컨셉추얼 아티스트'까지 거머쥐며 3관왕에 오른 에이티즈. 데뷔 9년 차, 전원 재계약이라는 굳건한 약속 위에서 받아 든 트로피의 의미는 남달랐다. 홍중은 "재계약을 하고 새롭게 나아가는 길 위에서, 큰 믿음과 신뢰로 에이티즈를 응원해주시는 에이티니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은 "에이티즈가 걸어온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멤버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GOLDEN HOUR : Part.5)'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성화는 "의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웃음). 에이티즈는 결국 에이티즈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민기는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1년 뒤에는 에이티즈의 대표곡이 되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빌보드 200 3위, 발매 첫 주 20만 장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직전 앨범의 성과에 대해서도 흔들리지 않는 소신을 드러냈다. 산은 "되도록 많은 숫자가 눈에 보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분명 있지만, 숫자만을 쫓는 팀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끝까지 낭만을 좇는 팀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에이티즈라는 장르'를 묻는 질문에는 단순한 음악 스타일을 넘어선 정의를 내놨다. 민기는 "단순히 음악 스타일로 정의되기보다는, 무대가 끝으로 갈수록 더욱 폭발하는 에너지와 그 안에서 나오는 아드레날린 자체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 에너지를 지켜보는 팬들이 함께 희열을 느끼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에이티즈만의 장르"라고 말했다.
지난 7~8년의 시간을 돌아본 멤버들은 망설임 없이 "후회 없다"고 입을 모았다. 성화는 "다시 태어나도 에이티즈 멤버들과 함께이고 싶고, 우리 에이티니 앞에 나타나고 싶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7년이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이티즈의 더 많은 화보와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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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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