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W코리아 제공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최립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13을 통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사진에서 최립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최립우는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고, 매 컷마다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차세대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립우는 지난 3일 발매된 데뷔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에 대해 "이번 앨범 자체가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뮤직비디오 촬영 때 일부러 카메라를 바라보며 노래하는 장면을 많이 담았는데, 팬들을 실제로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립우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계속 빛나려고 노력하는 최립우"라고 답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렇듯 음악 활동은 물론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립우는 오는 1월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에서 팬미팅을 열고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최립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12월 22일 발행되는 더블유 코리아 Vol. 13 및 w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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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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