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UNNY MAG,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이펙스(EPEX)가 훈훈한 비주얼로 가을 감성을 전했다.

이펙스(위시·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는 최근 중국 패션 매거진 'FUNNY FASHION(퍼니 패션)'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중국 MZ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매거진 'FUNNY FASHION'은 12월 특별호에 이펙스 스페셜 화보집을 편성했다. 이펙스는 이례적으로 중국 패션지의 더블 표지 모델로 등장했으며, 총 102페이지 분량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펙스 멤버들은 가을 남자로 변신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소년미를 품은 데님 패션부터 멤버마다 개성을 살린 블랙 슈트 착장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무궁무진한 콘셉트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추후 공개되는 인터뷰에는 이펙스가 직접 중국 팬들의 질문에 답변한 내용과 지목 토크가 담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펙스는 올해 정규 3집 '소화(韶華) 3장 : 낭만 청춘'을 발매하고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완결했다. 이어 서울, 도쿄, 마카오에서 2025 팬콘 투어 'ROMANTIC YOUTH(로맨틱 유스)'를 성료했으며, 다양한 무대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펙스는 연말에도 도쿄에서 일본 팬클럽 '제니스 재팬' 창단 2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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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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