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홍중 "2025년, 팀에게도, 스스로에게도 우수한 한 해였다" [화보]
기사입력 : 2025.11.19 오전 10:54
사진: 싱글즈 재팬 제공

사진: 싱글즈 재팬 제공


에이티즈(ATEEZ)의 캡틴 홍중이 ‘싱글즈 재팬’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재계약을 발표한 이후 진행한 첫 단독 화보인 만큼 팬 에이티니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빌보드 200’ 1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진입, K-팝 보이그룹 최초 ‘코첼라’ 출연 등 에이티즈가 거둔 글로벌 성과에 대해서는 “기록은 팬들의 응원이 만들어 준 선물”이라며 “그 보답으로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데뷔 7주년을 맞아 팀 재계약을 확정하며 ‘제2막’을 연 에이티즈. 홍중은 캡틴으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제는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라, 멤버들의 선택을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며 “앞으로의 7년은 데뷔하는 마음으로 다시 ‘리셋’해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생일을 기념해 처음으로 선보인 개인 패션 컬렉션 ‘Petit Coussin’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도 전하며, 홍중은 3년 전 파리 패션위크에서 ‘발망’의 올리비에 루스탱 작업실을 방문했던 경험이 이번 ‘Petit Coussin’ 프로젝트의 출발점이었다고 밝혔다. “직접 컬렉션을 제작하며 디자이너 분들을 더욱 존경하게 됐다”며 “새로운 분야에서 얻은 자극이 큰 힘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며 그는 “긴 투어를 마치고 새로운 페이지를 연 중요한 해였다”며 “팀에게도, 스스로에게도 우수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팬덤 ‘에이티니’를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힘든 순간을 버티게 해주는 존재”라며 “7년 동안 함께해 준 팬들이 있다는 것이 여전히 꿈처럼 느껴진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ATEEZ캡틴 홍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즈’ 12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홍중이 커버를 장식한 ‘싱글즈 재팬’ 12월호는 일본의 대표적인 아트&라이프스타일 서점 츠타야 다이칸야마점에서 오프라인 독점으로 판매되며, 츠타야 T-SITE에서도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소희, 옆태 다 비치는 파격 시스루에 선명한 타투…아찔한 분위기 완성


▶하지원 치어리더, 꿀벅지로는 국가대표급…"세상에 이런 천사가" 반응 폭발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갈비뼈 적나라한 속옷 자태…다이어트 자극짤 경신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에이티즈 , 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