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넥스지가 에너지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렸다.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는 미니 3집 '비트-복서'(Beat-Boxer)로 돌아온 돌아온 NEXZ(넥스지)와 함께한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데이즈드' 화보는 특히 퍼포먼스에 강점을 지닌 그룹 넥스지의 매력에 주목했다. 각자 자신 있는 장르와 개성을 통해 '나다움’을 표현한 일곱 멤버는 패션과 무드로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완성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넥스지는 컴백을 앞둔 포부와 저마다의 꿈, 그리고 요즘 빠져 있는 취미와 영감의 원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각자의 '최애’ 곡에 관해 묻자 리더 토모야는 'Next To Me’를 꼽으며 "작곡부터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출퇴근길이나 모닝 루틴으로 듣기 딱 좋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들으면 속이 시원해져요!"라며 기분 좋게 웃어보였다.

넥스지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1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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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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