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우즈가 전역 후 첫 화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9 및 공식 웹사이트에 우즈의 새로운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우즈는 깔끔한 슈트룩부터 반다나 스타일링을 더한 힙한 무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룩까지 폭넓은 패션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기타를 든 컷, 흑백과 컬러를 오가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컷들, 핑크빛 헤어를 완벽 소화한 모습까지 담겨 한층 풍성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우즈는 다양한 눈빛과 표정으로 익살스러움, 몽환미, 무심한 매력을 오가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즈는 군 복무 중 자작곡 'Drowning'의 역주행 소감에 대해 "그 당시에는 사회에 있지 않아서 크게 체감하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뜻밖의 분들이 저를 알아봐 주실 때마다 놀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목표에 대해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은 물론,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 작년보다 올해, 올해보다 내년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진솔하게 밝혔다.
한편 우즈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그리고 애장품을 소개하는 영상 '아이러브잇'은 '더블유 코리아' Vol.9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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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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