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싱글즈 제공
트와이스 지효가 한계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싱글즈'는 지효와 함께한 8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효는 핑크 핫팬츠에 검정 탑을 소화한 고혹적인 모습과 시크한 올 블랙 룩 등 다채로운 착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THIS IS FOR'의 프로모션 차 공개된 솔로 곡 'ATM'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평소 도전해보고 싶던 힙한 무드의 곡이었어요. 멜로디컬한 보컬을 얹었을 때 딱 맞는 느낌이 들었죠"라며 멤버들의 솔로곡을 처음 들었을 때 소감으로는 "다들 이런 장르를 하고 싶어했구나, 새롭고 재미있었어요"라고 웃었다.
인터뷰 말미 지효는 10년의 연습생 기간, 트와이스로 보낸 10년의 시간을 '감사함'으로 정의하며 "트와이스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게 늘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앞으로도 팀과 솔로를 오가며 꾸준히 무대에 서고 싶어요. 팬들과 교감하면서 계속 이렇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더 노력할게요"라며 앞으로의 다짐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효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7월 30일 지효와 함께한 '싱글즈' 디지털 커버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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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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