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캠퍼스플러스 제공
앰퍼샌드원(AMPERS&ONE) 리더 나캠든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나캠든은 대학문화월간지 '캠퍼스플러스' 6월호의 커버 모델로 화보를 촬영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나캠든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소년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넥타이, 베레모, 피어싱 등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캠든은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면서 저한테 어울리는 느낌을 계속 찾아 나갔던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앰퍼샌드원의 리더로서 "멤버들이 기죽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목표다. 앞으로도 든든한 기둥이었으면 좋겠다"라며 멤버들과 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캠든이 속한 그룹 앰퍼샌드원은 지난 4월 미니 2집 'WILD & FREE'(와일드 앤 프리) 활동을 통해 완성도 높은 비주얼, 라이브, 퍼포먼스 등을 뽐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캠든은 앞으로도 단체 및 개인 활동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나캠든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캠퍼스플러스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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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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