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발렌시아가 제공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주연이 프랑스 파리를 매료했다.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쿠틔르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겨울 25 쇼에 참석한 주연의 파파라치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연은 깔끔한 데님 팬츠에 캐주얼한 가디건과 볼캡을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핑크 컬러의 가방을 포인트로 더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내며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완성했다.
주연은 발렌시아가와의 꾸준히 협업을 통해 K팝 아티스트를 넘어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유의 스타일링 감각과 자연스러운 무드로 ‘패션계 뉴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 이후 다수의 앨범 활동과 글로벌 투어를 통해 많은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달 발매한 정규 3집 ‘Unexpected(언익스펙티드)’로는 네 번째 하프 밀리언셀러 앨범을 탄생시키며 여전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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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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