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노블레스 제공
&TEAM(앤팀) 의주, 니콜라스, 하루아가 소년미 넘치는 매력으로 화보를 장식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맨 노블레스 6월호 화보에서 세 사람은 운치 있는 정원을 배경으로 순수하고 화사한 모습을 드러냈다.
의주, 니콜라스, 하루아는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고, 푸른 나무와 꽃 등 자연과 어우러져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연출했다. 특히 세 멤버는 환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 신비로운 표정 등 다채로운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유쾌한 인터뷰도 공개됐다. 이들은 &TEAM의 성장과 목표, 지난 8일 발매된 첫 번째 싱글 'Samidare'(五月雨/사미다레)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 등 여러 주제에 관한 질문에 진솔하게 답했다.
의주는 &TEAM의 강점에 대해 "꾸미지 않은, 날것이 주는 힘"이라며 "약간은 거칠어 보일 수 있지만 그게 우리의 저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저력으로 누군가의 가슴을 뛰게 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라고 말했다.
니콜라스는 'Samidare'를 통해 "우리가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사실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목표를 전했고, 하루아는 "음악으로 계절에 대한 아름다움을 다룰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 그 특별한 기회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자신 있게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 사람은 그룹 이름 속 '&(앤)'을 두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 팬들과 연결되고 더 나아가 팬과 팬들이 연결되도록 만들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TEAM 의주, 니콜라스, 하루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6월호를 비롯해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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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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