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패션 로피시엘 제공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가 유명 중국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뜨거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하오는 오늘(26일) 패션 매거진 패션 로피시엘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하오의 나른한 겨울'을 테마로 진행된 화보에서 장하오는 올 블랙 슈트로는 시크한 매력을, 니트 착장으로는 로맨틱한 매력을 아우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솔직담백한 인터뷰도 진행됐다. 먼저 장하오는 근황에 대한 물음에 "연말에는 시상식을 위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많았다"면서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2024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 정상에 오른 장하오의 소신도 엿볼 수 있었다. 장하오는 "방송을 통해 꿈을 가진 사람은 대단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한 적 있는데, 능력 있고 매력적인 사람은 항상 빛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장하오는 대학 진학 후 연습생이 된 특별한 계기를 비롯해 휴일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앞으로 시도해 보고 싶은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장하오가 소속된 ZEROBASEONE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K-POP 새 역사를 썼다. 이들은 데뷔 약 6개월 만에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8관왕을 포함 총 14개 트로피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5세대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나아가 ZEROBASEONE은 최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2024 iHeartRadio Music Awards)' 후보 리스트에서 올해 신설된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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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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