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성숙해진 소녀들 "새로운 모습 위해 치열하게 연구"[화보]
기사입력 : 2023.09.20 오전 9:06
사진: 싱글즈 제공

사진: 싱글즈 제공


케플러가 성숙해진 아우라를 풍겼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케플러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케플러는 차분한 무드를 선보이며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케플러는 최근 앨범 'Magic Hour'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케플러 채현은 미니 앨범 'Magic Hour'에 대해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마법 같은 시간이란 의미를 가진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케플러 다연은 "밝고 사랑스러운데 리듬감이 있어 듣는 재미가 있고 포인트 안무가 매력적인 앨범"이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 단체 곡 외에 유닛 곡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유명한 케플러는 자신들의 기량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플러 채현은 "공백기가 생기면 그 사이에 에너지를 채우고 평소에 어떻게 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 치열하게 연구한다"고 했고, 다연은 "팬들이 우리 자체를 좋아할 거라는 믿을 가지고 지금 당장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믿음과 감사함을 드러냈다. 더불어 케플러 휴닝바히에는 "앞으로도 좋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케플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Magic Hour'는 9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케플러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케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