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백호가 귀여운 야성미를 폭발시켰다.
25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9월 호를 통해 가수 백호(BAEKHO)의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백호는 오는 31일 가수 박진영의 파격적 히트곡 ‘엘리베이터’를 그만의 감성으로 소화한 리메이크 버전 ‘엘리베이터’를 통해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공개된 화보 컷에서 백호는 장난스러운 소년다운 분위기 속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에 대해 백호는 “원래 가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는 내용이지만, 해석을 다르게 했다. 익숙하지만 또 새로운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모았다.
백호는 이어 “활동하면서 점점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 걸 느낀다”고 말하며 “노래를 듣고 감상을 말해 주는 것도 내겐 큰 원동력이다. 그리고 기대해 주시는 마음, 음악이든 그 무엇을 하든 기다려 주는 사람들이 원동력이 된다”며 오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호는 신곡 ‘엘리베이터’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the [bæd] time)'를 시작한다. 백호와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뜻으로, 백호의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 '더 배드 타임(the bad time)', 강인한 외면과 상반되는 감성적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인 '더 베드 타임(the bed time)'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백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