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앳스타일 제공
베리베리 강민이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 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21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베리베리 강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민은 보기만 해도 밝은 미소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얼마 전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베리베리 강민은 “정말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는 외부 스태프들의 도움 없이 멤버들과 오롯이 참여한 무대이기 때문에 그 애정이 더 컸다고. 강민은 “무대 구성이나 코너도 모두 우리가 짜보니 더 재밌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해외 투어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 수 많은 무대를 꾸몄던 베리베리와 강민은 긴 시간의 투어 동안 성장 했다. 특히 강민은 “일단은 자신감이 달라졌다”는 말과 함께 “무대 위에서 시원하게 보컬을 내지르는 것들이 자신감이 붙더라”고 덧붙이며 “무대를 위한 컨디션을 조절하는 노하우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앨범 활동을 이어가며 보여줬던 ‘야망’과 ‘독기’의 원천을 묻는 질문에 강민은 “베러(팬클럽 명)와 나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것 같다”며 “공백기동안 팬들이 (우리를) 기다리는 게 얼마나 힘든 지 알기 때문에, 그만큼 당당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다.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말로 팬들을 향한 큰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베리베리 강민의 진솔함이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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