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스테이씨(STAYC) 세은, 윤, 재이가 비주얼 시너지를 자랑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이 스테이씨 세은, 윤, 재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세 멤버는 '틴프레시' 그 자체인 비주얼로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한가득 선사했다. 동시에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연출과 완벽한 비주얼 합이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명 '동생라인'의 세은, 윤, 재이로 구성된 '윤심장' 조합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조합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세 멤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별 근황과 함께 오는 8월 16일 발매를 확정한 앨범 비하인드를 풀어냈다. 컴백 타이틀곡에 대해 재이는 "당돌한 MZ세대의 마인드가 담긴 곡. 사람들이 선뜻 하지 못하는 말들을 그려냈다"고 언급했다.
윤은 "개인적으로 재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며 덧붙였고, 평소 재이의 솔직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재미를 더했다.
솔로 무대에 대한 로망을 묻는 질문에 윤은 "펑키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밴드를 해보고 싶다. 기타는 꼭 제가 칠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고, 재이와 세은은 각각 "나만의 분위기와 음악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싶다", "많은 댄서와 함께하는 무대에 서고 싶다"며 각기 다른 성향의 답변을 전했다. 동시에 세 멤버는 역시 스테이씨와 함께할 때가 가장 좋다고 말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 흐뭇한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세 멤버는 "팬분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겠다. 더 실력을 쌓고 멋진 사람이 되어 오랫동안 사랑받는 사람이 되겠다"라며 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스테이씨는 틴프레시 색깔이 한껏 묻어난 화보와 진정성 넘치는 인터뷰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은 신선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곧 있을 8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세은과 윤, 재이가 속한 스테이씨는 오는 8월 16일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세은, 윤, 재이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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