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19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솔로 앨범 ‘OVERDRIVE’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펼친 몬스타엑스 아이엠(I.M)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엠은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부터 청순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만드는 과정부터 완성 후의 만족도까지 솔로 앨범 ‘OVERDRIVE’에 관한 다양한 뒷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겼어요. 타이틀곡 하나만 소구되는 것이 아니라 ‘OVERDRIVE’라는 앨범 자체로 읽히길 바랐거든요”라는 말로 기획 단계에서의 생각을 전한 아이엠은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과 아트워크에도 참여하며 앨범 곳곳에 자신의 지문을 남겼다.
완성된 결과물의 만족도에 관한 질문에는 “이번 앨범에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물리적으로 체력과 시간을 다했다는 의미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음악적으로도 제 최대치를 끌어냈기에 최선의 결과물이라 말할 수 있어요”라는 답을 전하며 후회 없이 만족한다는 생각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첫 솔로 투어에 대해선 앨범을 만들 때만큼 많은 고민을 다시 시작해야 되겠다며, 강한 열망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 궁금한 아이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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