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INZA 제공
빌리(Billie) 멤버 츠키가 일본 유명 패션지와 단독 화보를 진행하며 '패션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일본 매거진 GINZA(긴자)는 지난 12일 츠키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츠키는 장미 모양으로 장식된 뷔스티에와 블랙 퍼프 스커트를 완벽한 핏으로 소화했다. 러블리한 스타일링에 츠키의 몽환적인 표정이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츠키는 K팝 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계기, 데뷔 후 겪었던 감정 등 자신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츠키는 데뷔 후 직캠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을 비롯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것과 관련해 "상상을 초월하는 애정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도 후회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츠키는 최근 음악방송 MC, 라디오 DJ에 이어 다수의 웹 예능까지 섭렵하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츠키는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오는 8월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Zombieverse)'에 합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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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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