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이제는 서른이라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긴다" [화보]
기사입력 : 2023.05.25 오후 4:10
사진: 뷰티쁠 제공

사진: 뷰티쁠 제공


빅톤 한승우가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매력을 뽐냈다.


25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은 최근 전역한 여유롭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한승우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승우는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남친룩을 입고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승우는 새로운 출발점 앞에서 있는 만큼,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설렘이 더 크다며 그의 심정을 전했다. 덧붙여 "새로운 시작 앞에 선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든다고, 이제는 이 불안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제 서른이 된 한승우는 "서른이라는 나이를 기다렸다. 이제는 서른이라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자신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분들을 위해 열심히 새로운 앨범 작업에 참여해 곡을 쓰고 있다는 한승우는 "곡 쓰는 걸 좋아하는데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돼 쓸 내용이 없어, 군대 생각밖에 안 난다"라며 웃었다. 그는 전역 후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 못해 아쉬웠는데, 하나 둘 공개되는 것을 보며 즐거움을 느낀다며 전했다.   


오늘 하루도 누군가 어디선가 나를 찾아 줬다는 것으로 너무 감사하다는 한승우의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6월 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www.thesing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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