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뷰티쁠 제공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빌리의 문수아와 츠키의 완벽한 핏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당당한 모습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문수아와 츠키는 무표정한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촬영장 모두를 매료시켰다는 후문.
벌써 네 번째의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빌리는 누군가의 사랑을 갈망하는 노래보다는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곡이 많다.
빌리는 "듣는 분이 위로받을 수 있고,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빌리라는 팀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오는 28일에 나올 "타이틀곡 'EUNOIA'는 아름답고 소중한 생각의 뜻으로 90년대 힙합에 신스 웨이브를 가미한 곡으로 색다른 느낌을 선보일 것"이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신을 잘 알고 있는 것이 빌리 활동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문수아는 "저는 단단하지만 동시에 감성적인 사람이라 호불호도 분명해요. 그래서 오히려 단순한 사람인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츠키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죠. 그게 차곡차곡 쌓여 지금 더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3월 28일 4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올 빌리의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4월 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