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더보이즈, 시간 지날수록 더욱 소중하고 깊어져" [화보]
기사입력 : 2023.03.15 오전 9:44
사진: 로피시엘옴므 제공

사진: 로피시엘옴므 제공


더보이즈(THE BOYZ) 영훈, 주연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5일 프렌치 감성의 남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보이즈 영훈, 주연과 함께한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23년 봄·여름호 커버 4종과 인터뷰를 선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영훈, 주연은 특유의 소년미와는 대조적인 강렬하면서도 냉소적인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올블랙 슈트를 비롯해 레더 재킷 등 와일드한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이들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훈은 "팬들과 더 자주 소통하고 만나는 것이 내 성향에 더 맞는다는 것을 알았다. 팬들이 써준 글을 보면서 많이 웃고 어떨 때는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주연 또한 "이제는 팬들과 소통하고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많이 배웠다. 팬분들과 가까워졌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주연은 팀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소중하고 깊어진다"라고 설명했고, 영훈은 "각자의 색을 투명하게 보여주고 내 색깔을 채워줌으로써 하나의 팀으로 완성된다. 너무나 소중한 존재들"이라며 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더보이즈 영훈과 주연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로시피엘 옴므 YK 에디션 2023 봄·여름호와 로피시엘 옴므 공식 SNS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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