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B컷 없는 화보 장인…고혹과 상큼 오가는 매력
기사입력 : 2023.03.13 오전 9:12
사진: 미샤 제공

사진: 미샤 제공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고혹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13일 뷰티 브랜드 미샤 측이 새 앰버서더 사나와 함께한 화보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사나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청초한 외모로 꾸밈없이 맑은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사나의 깨끗한 피부가 더욱 빛을 발하며 세련미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이날 사나는 다양한 컨셉의 촬영을 지속하면서도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에이블씨엔씨 미샤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와 세련된 이미지를 소유한 사나는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미샤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해 봄, 여름 시즌부터 사나와 함께 미샤의 새로운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가 함께 모여 그룹 내 첫 유닛(소그룹)인 ‘미사모(MISAMO)’를 결성했다. 미사모는 오는 7월 일본에서 첫번째 미니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을 예고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트와이스는 4월 15일~16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호주, 북미에서 총 6회 스타디움 공연 포함 전 세계 14개 도시 17회의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를 전개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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