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정모X민희X태영, 유닛으로 뽐낸 비주얼[화보]
기사입력 : 2022.09.23 오후 3:24
사진: 싱글즈 제공

사진: 싱글즈 제공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새로운 앨범 <NEW WAVE>와 함께 정모, 민희,태영의 유닛으로 찾아온 그룹 크래비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득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크래비티는 카리스마있는 모습부터 소년미 가득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보 한 컷 한 컷에 몰입하는 크래비티 멤버들의 모습에 촬영장의 모두가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

지난 3월 <LIBERTY: IN OUR COSMOS>로 가요계를 찾아온 크래비티는 6개월만에 다시 <NEW WAVE> 로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있다. 태영은 “네 번째 미니 앨범은 우리에게 잘 어울리고, 잘할 수 있고, 지금이라서 가능한 콘셉트라고 자부한다. 색깔로 표현한다면 햇살을 닮은 노란색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현장에서 러비티를 만나게 되는데 다 같이 뛰어놀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드리고 싶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팬 사랑을 동시에 드러냈다. 정모는 “최근엔 무대에 더 집중한다. 카메라 바깥에서도 우리를 지켜보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큰 힘이 된다. 내가 서 있는 곳이 무대 위라면 늘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기분 좋은 긴장감도 더해진다”라며 새 앨범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크래비티의 성장의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태영은 “가끔 내 춤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다. 스스로 까다로워졌을 때 그렇게 느껴지더라.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선 연습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 과정을 겪을 때마다 내 나름대로 조금 더 성장한 기분이다”라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민희는 “크래비티가 함께일 때 발휘하는 시너지에 대해 말하는 앨범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도 준비했다. 무대에서 다 같이 놀 생각을 하면, 유난히 긴 음악 방송의 백스테이지마저도 즐겁게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새 앨범 <NEW WAVE>와 함께 유닛으로 돌아온 크래비티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싱글즈 제공)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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