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하이틴 영화 주인공처럼…시크한 프레피룩 선사 [화보]
기사입력 : 2022.03.11 오전 9:17
사진: 나일론 제공

사진: 나일론 제공


빌리(Billlie)가 하이틴 영화 주인공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일 빌리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과 함께한 화보 이미지가 공개됐다. 먼저 단체컷 속 빌리는 서로 다른 디테일의 교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톤의 프레피룩으로 시크함을 더한 빌리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인컷에서는 한층 더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의 빌리를 만날 수 있다. 시윤, 수현, 하람, 하루나는 파란색, 츠키, 션, 문수아는 주황색 배경에서 컬러풀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일곱 멤버의 개성 있는 표정 연기가 단체 화보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새로운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화보 콘셉트에 대해 츠키는 "멤버들이 다 교복이 잘 어울린다"라고 밝혔고, 션은 "나중에 더 딥한 콘셉트에 도전해 빌리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빌리는 미니 2집으로 글로벌 차트, 국내 차트,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최근에는 유튜브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2200만 돌파 등 다양한 지표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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