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화보 공개 / 사진: 엘르 제공
세븐틴 95라인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가 비주얼 시너지를 풍겼다.
오늘(18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이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의 황홀한 비주얼과 성숙하고 여유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 컷 일부를 공개했다.
특히, 세븐틴의 95년생인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가 함께한 첫 화보인 만큼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화보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포즈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공개된 화보 컷 속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수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깊어진 분위기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세련미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스쿱스는 "우리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면서 완성이 되어간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2022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조슈아는 "멤버들과 지치고 예민해질 때도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잃지 말자고 다짐했다"고 밝혔고, 정한은 "올해는 여러 계획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임을 안다. 힘든 중에도 항상 함께, 건강하게 자그마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처럼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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