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화보 공개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저스트비가 훈훈한 비주얼 시너지를 자랑했다.
27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저스트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저스트비 멤버들은 파스텔 톤의 수트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하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첫 매거진 화보 촬영에 대해 김상우는 "태어나서 화보를 처음 찍어봤다. 촬영장에 신기한 것도 많고 예쁜 의상도 많았는데 무엇보다 편안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또 배인은 "사실 긴장을 많이 했다. 시안이랑 잡지, 화보 같은걸 많이 찾아봤다. 근데 막상 와서 편하게 하니까 다들 신나고 예쁘게 나온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지민은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 'TICK TOCK'은 "시계가 '틱톡 틱톡' 거리는 가사와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점점 강해져 가는 내적인 분노를 이겨내기 위해 더욱 뜨겁게 타오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저스트비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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