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화보 공개 / 사진: 굿네이버스 제공
빅톤이 자선화보에 참여했다.
19일 NGO 굿네이버스 측이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빅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빅톤의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는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단체 컷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개인 컷에서도 과자, 선글라스, 팝콘, 소파 등 각자 다양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화보를 완성시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9월 빅톤의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는 굿네이버스 글로벌 자선화보 메이킹 프로젝트 '사진실의 광선생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세계 빈곤퇴치의 날'에 대해 알리고 나눔에 대해 쉽게 동참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사진실의 광선생님'은 방송인 황광희가 아티스트와 함께 매달 국제사회 이슈를 알리고자 국제기념일을 주제로 자선화보를 촬영하는 방송이다.
'세계 빈곤퇴치의 날'은 매년 10월 17일로, 1992년 국제연합(UN)이 빈곤 및 기아의 근절과 국제적 관심 촉구를 위해 제정한 날이다.
한편, 빅톤은 올초 발표한 데뷔 4년 만의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탄탄한 상승세'를 입증했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빅톤 멤버들은 각자 솔로 앨범, 뮤지컬, 연기,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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