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화보 공개 / 사진: 하퍼스 바자 베트남 제공
갓세븐 영재가 베트남을 매료했다.
최근 갓세븐 영재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베트남판 10주년 기념호 커버를 장식했다.
영재는 스타일리시한 댄디룩이 돋보이는 다수의 화보 컷과 앞으로의 행보를 알린 솔직담백한 인터뷰로 베트남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영재는 "올해 발매를 목표로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수로서 음악 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에요.", "가수로서 더 좋은 모습, 진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영재는 현재 뮤지컬 '태양의 노래' 주인공 '하람'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서 엉뚱 발랄 '쌤' 캐릭터로 안정적이고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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