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화보 공개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다비치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27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다비치와 함께한 화보 추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은 남다른 패션 감각과 우월한 비율로 아름다운 투샷을 완성했다.
다비치는 이번 화보에서 퍼플 숏수트와 베이지 숏수트에 그레이 컬러의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의 헤로파 신발을 매치, 정제된 깔끔함과 고급스러운 시티룩을 선보인데 이어 화이트 숏팬츠와 옐로우 셔츠, 옐로우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화이트 토비C 신발을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클린한 다비치만의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평소에는 친자매 이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티키타카를 선보이던 두 사람은 카메라가 돌아가자 매컷, 섬세한 눈빛과 놀라운 표현력으로 다양한 룩을 소화해내며 '역시 화보장인', '14년차 호흡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1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로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또 한번 '음원 최강자'임을 증명했던 다비치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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