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렌 화보 공개 / 사진: 엘르 제공
뉴이스트 JR과 렌이 남다른 케미를 선사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이 뉴이스트 JR과 렌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담긴 화보 컷을 공개했다.
특히 JR과 렌의 패션 매거진 유닛 화보 촬영은 처음으로, 이번 촬영을 통해 두 사람은 한층 더 성숙해지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담아내며 섬세하게 화보 컷을 완성 시키는 등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공개된 유닛 화보 속 JR과 렌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더하며 시크한 무드를 가감 없이 발휘, 완벽한 얼굴 조합으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개인 컷은 JR과 렌의 각기 다른 모습을 통해 매력을 배가했다. JR은 더욱 깊어진 눈매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긴 것은 물론 특유의 섹시미를 드러냈으며 렌은 남다른 비주얼과 함께 그윽한 시선으로 나른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JR과 렌은 화보 촬영 진행 내내 지치지 않는 밝은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가면서도 촬영 시작과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사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와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JR은 "이번 정규 2집 'Romanticize'는 그 어떤 앨범보다 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렌은 "멤버마다 개인 솔로곡이 수록 됐는데 음악적 성향도 좋아하는 것도 서로 다르다. 그게 팀으로서 우리의 강점인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렌은 "(개인 활동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모니터링하는 정도다. 다들 각자 잘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만 잘 챙겼으면 좋겠다", JR은 "지금까지 서로 지켜본 모습이 있다 보니 멤버들을 믿을 수밖에 없다. 한 번 하면 책임감을 갖고 잘 하는 걸 알기에 모니터링할 때도 마음이 편하다"고 답하며 서로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처럼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한 뉴이스트 JR과 렌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엘르> 5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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