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현재 화보 공개 / 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더보이즈 주연과 현재가 비주얼 시너지를 자랑했다.
2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이 더보이즈 주연, 현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데뷔 후 꾸준하고 성실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더보이즈의 주연과 현재 두 멤버는 손톱까지 다양한 색으로 채운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도전한 네일 아트에 대해 주연은 "화보 촬영은 뭐든 자유롭게 시도할 기회니까 이럴 때 한번 해보는 것"이라며 그 상태로 귀가를 감행했다는 후문이다.
각자의 얼굴에 관해 묻는 질문에 현재는 "별 특징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여러 번 봐야 눈에 익는 얼굴"이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주연은 "서로 가지지 못한 매력을 가진 것 같다"며, "나는 얼굴선이 날카로운데 형은 부드럽고 예쁘다. 이목구비도 그렇지만 손과 다리도 참 곱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엠넷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을 통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현재는 "연출 규모나 완성도가 대단했다. 좋은 무대를 완성할수록 더 잘하고 싶은 욕심과 자신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또한 주연은 "좋은 무대를 남긴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프로그램과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더보이즈는 다가오는 4월 방영을 앞둔 엠넷 '킹덤'에 합류를 확정 지으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으며, 주연과 현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더보이즈
,
주연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