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주헌, 화보 공개 /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이 진한 남성미를 풍겼다.
22일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이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로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 셔누-주헌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셔누와 주헌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링과 화보 콘셉트에 맞춰 진중하고 세련된 표정과 포즈를 취한 셔누와 주헌은 가죽 팬츠와 가죽 재킷 등 남성적이고 과감한 룩으로 몬스타엑스만의 매력을 듬뿍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은 늦은 시간에 진행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거리낌 없이 온전히 화보에 집중하는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은 모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은 오는 11월 2일 세 번째 정규 앨범 'FATAL LOVE(페이탈 러브)'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행보를 공개, 코로나19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대중과 팬들을 위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셔누는 데뷔 후 첫 솔로 OST 곡으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의 수록곡인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를 공개했으며, 주헌 역시 네 번째 믹스테이프 'Psyche(싸이키)'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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