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트롯 어워즈' / 사진: TV CHOSUN 제공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어떤 수트도 소화하는 '패션웅'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가 열려 이미자를 비롯해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 남진, 조항조, 진성, 신유, 조정민, '미스터트롯' TOP6와 레인보우 등 트로트 스타들이 무대를 빛냈다.
한편 '2020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롯 시상식으로,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모색하는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
◆ 이하 '2020 트롯 어워즈' 수상자 명단
▲ 신인상: 임영웅(남자), 송가인(여자)
▲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 영탁
▲ 트롯 100년 남자 베스트 가수상: 진성, 조항조, 박현빈, 신유
▲ 트롯 100년 여자 베스트 가수상: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홍진영
▲ 트롯 100년 가왕상: 송대관, 현철, 태진아, 김연자, 김수희, 하춘화, 남진, 나훈아.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
▲ K트롯테이너상, 글로벌 스타상,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 임영웅
▲ 인기상: 임영웅(남자), 송가인(여자)
▲ 디지털 스타상: 임영웅
▲ 공로상: 남진
▲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 장윤정
▲ 트롯 100년 대상: 이미자
글 픽콘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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