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엑소 세훈&찬열 "첫 정규앨범, 연습생 등 우리의 인생 녹아있어"
기사입력 : 2020.07.22 오전 11:27
엑소 세훈&찬열 화보 / 사진: GQ코리아 제공

엑소 세훈&찬열 화보 / 사진: GQ코리아 제공


엑소 세훈&찬열(EXO-SC)이 첫 정규앨범이 갖는 의미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8월호 GQ KOREA(지큐코리아) 커버를 장식한 세훈&찬열의 화보를 공개했다. 아름다운 우정을 뜻하는 'Bel Ami'(벨 아미)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찬열과 세훈은 뛰어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 다이내믹한 포즈 등으로 매력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했다.


또한 세훈&찬열은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첫 정규 앨범 '10억뷰'에 대해 "'10억뷰'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에 팬들과 우리의 관계처럼 서로를 좋아하고 계속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연습생 시기, 학창 시절 등 우리 인생이 많이 녹아 있는데, 진정성을 담으려 집중한 만큼 이런 마음들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유닛 활동 중 느낀 점을 묻자 찬열은 "세훈이는 사람들을 잘 챙기고 의리가 넘쳐서 참 존경스럽다", 세훈은 "찬열이 형과 붙어 있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다"고 답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훈&찬열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GQ KOREA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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