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화보 공개 / 사진: 엘르 제공

청하가 고혹미를 발산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이 청아와 함께한 돌체앤가바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청하가 돌체앤가바나 뷰티 코리아의 뮤즈가 된 기념으로 진행한 이번 작업은 개성 있는 다섯 가지 메이크업을 통해 '퀸 청하'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화보와 영상에서 청하는 봄꽃을 닮은 화사한 블루밍 룩, 와일드한 매력의 사파리 시크 룩, 자유롭고 독특한 분위기의 로열 보헤미안 룩, 매혹적인 글램 룩, 청량하고 순수한 프레시&글로우 룩 등 다채로운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청하는 "돌체앤가바나 의상을 입었을 때 유독 큰 상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뮤즈가 된 것이 더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청하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뷰티 화보는 <엘르> 5월호에서, 영상은 <엘르>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청하는 오는 27일 저녁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의 선공개 음원 'Stay Tonight(스테이 투나잇)'을 발매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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